
항암치료를 받기 전에는 암환자 전용 화장품이나 베이비 로션을 무조건 사용해야 하는 줄 알았는데 막상 항암치료를 받다보니 꼭 그런 것 만도 아니였습니다. 오히려 암환자를 위한 제품으로 나온 것들은 성분에 비해 가격이 터무니없이 비싸고 내돈내산 후기보다는 체험단 후기가 많았습니다. 저도 초반에 몇몇 제품들은 그런 후기들을 보고 구입했는데 결국 잘 안쓰게 되더라구요. 오히려 올리브영에서 여러가지 제품을 테스트해보고 화해 어플에서 성분을 확인한 후 구매하는게 더 잘맞았습니다. 가격도 부담없어서 사서 별로면 몸에 바르거나 핸드크림처럼 막쓰기도 편하니까요. 사서 잘 안쓰거나 반이상 남았는데 버린 제품도 있지만 개인차가 있으니 안좋았던 제품은 소개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대신오늘 소개해드릴 로션은 암치료가 끝난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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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4.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