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블로거 미닝입니다. 이번에는 제가 수술 이후에 받았던 ICE 항암치료에 대해서 진행과정과 부작용 등을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광범위절제를 위한 수술이 끝난지 열흘정도 됐을때 오른쪽 쇄골 아래쪽에 케모포트를 심는 수술을 받았습니다.케모포트를 심으면 항암치료를 할때 케모포트에 수액과 항암제를 연결하기 때문에 두팔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다만 감염예방 및 막히는 것을 방지하기위해 항암이 끝난 이후에도 한달에 한번씩 병원에서 관리를 받아야하는 점이 좀 귀찮습니다. 아래 사진은 제가 수술과 항암치료를 받은 원자력병원 모습인데요, 수도권 지역에서 골육종 환자가 가장 많이 가는 병원이 원자력 병원과 서울대병원인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워낙 환자수가 적은 희귀암이기 때문에 집에서 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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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18. 0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