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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추적검사를 앞두고 요즘 다시 코로나19 환자가 늘어나면서 걱정이 많습니다. 아프기 전에는 아무 생각 없이 정부에서 하라는 대로 백신 접종을 했지만 표준항암치료를 마치고 아직 케모포트를 제거하지 못한 채 추적관찰 중인 지금은 국가에서 시키는 대로 해도 책임은 결국 내가 져야 한다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저의 결론은 맨 마지막에!!
의사단체 코로나 백신 접종에 대한 의견
2021년 4월 한창 코로나 백신을 모두 맞던 시기에 나왔던 의사 단체의 의견입니다. 이제야 문구에서 중요한 내용이 보이네요. 현재까지 진행된 코로나 백신 연구 대부분에서는 암 환자에서 따로 효과 및 안정성 분석이 되지 않았지만 암 환잔들은 코로나19 감염에 의한 중증질환 이행, 사망의 위험도가 높아 백신 접종의 우선순위 대상자라고 쓰여있습니다.
코로나 이후 급증한 암환자.... 우려하는 반대의견
완벽한 임상 시험을 거치지 않고 단기간에 빠른 속도로 만들어진 백신이기 때문에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건강할 때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빨리 예약해서 맞아야겠다는 생각뿐이었는데...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 해야 할까?
코로나19 백신 부작용을 검색해 보면 백신 접종 3일 만에 심장질환으로 사망했음에도 인과성을 인정받지 못한 사례가 상단에 나오기도 합니다. 갑자기 사망한 사례뿐만 아니라 혈액암 등 중증질환 피해로 국가에 책임을 요구하고 있는 사람들이 여전히 있지만 언론에서는 이 내용을 보기 어렵습니다.
결국 결론은 각자도생입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부작용 위험과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위험 사이에서 어떤 결정을 내리든 책임은 환자와 환자 보호자의 몫이며, 국가든 의료진이든 누구도 책임져줄 수 없으니까요.